동양에레베이터(대표 원종선)가 분속 3백60급 고속 승객용 엘리베이터에 대해 중국서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7일동안 중국건설위원회와 산하기관인 상해시 건재업질량감독관리중심과 상해 교통대학으로부터 형식승인 시험을 수검,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험은 중국 국가규격(GB7588, GB16899)과 유럽규격(7588EN81, EN115)에 의한 각종 안전장치의 성능시험과 생산, 설치 상태를 엄격하게 평가, 품질과 기술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승인을 해주는 제도다.
동양에레베이터가 이번에 획득한 형식승인은 승객용 엘리베이터 분속 3백60이하, 화물용 엘리베이터 적재중량 5톤이하, 에스컬레이터 층고 21.6이하 등이다. 중국에서 승객용 엘리베이터의 경우 분속 3백60 이상의 형식승인을 획득한 업체는 미쯔비시, 오티스에 이어 동양에레베이터가 세번째다.
동양에레베이터는 이번 기술 및 품질에 대한 인증과 대련 AS센터의 설립, 각 지사와 에이전트의 활성화 등 공격적인 경영과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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