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법원의 토머스 펜필드 잭슨 판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법원을 모독했다며 제재를 요구한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내년 1월 13일 열기로 결정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토머스 판사는 이같은 청문회 개최 결정을 내리면서 MS에 대해 이달 23일까지 법무부의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이에 대해 다시 법무부가 29일까지 견해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잭슨 판사의 이번 청문회 개최 결정은 최근 그가 MS에 대해 윈도 라이선스업체에 브라우저를 끼워팔지 말도록 한 명령을 MS가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법원을 모독했다는 법무부 주장에 따라 내려진 것이다.
법무부는 MS가 잭슨 판사의 명령에 대해 라이선스업체들이 MS의 브라우저를 윈도에서 제거할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2년 전 발표된 낡은 윈도 버전을 쓸 수밖에 없도록 함으로써 법원 명령의 취지를 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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