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서비스(대표 朴相炫)가 일본 최대의 PC 소매업체인 ㈜소프맵과 제휴, 국산 소프트웨어를 일본시장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한컴서비스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소프맵의 일본내 전국유통망을 통해 한글일본판과 한컴오피스 97, 한컴홈 97, 우리말 큰사전, 삼국사기, 천하수담, 한글코렐드로97, 한글윈도 97등 20여종의 국산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이 회사는 이미 소프맵에 3백50억엔(약 3천5백만원)규모의 물량을 주문받은 상태이며 점차 공급물량을 늘려 연간 1억엔(약 10억원)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최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