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신시스템(대표 신영우)은 윈도 NT 기반의 국산 방화벽 소프트웨어인 「화랑」을 자체 기술로 개발,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켁신이 이번에 발표한 화랑은 독자 개발한 1백28비트 암호화 알고리듬인 「킵투세븐」을 내장, 상호 인증과 트랜잭션의 암호화 기능을 지원해 홈 뱅킹, 홈 트레이등 등의 전자상거래에 활용하도록 했다.
화랑은 또 인텔 펜티엄칩은 물론 미국 DEC사의 64비트 알파칩 기반의 NT 하드웨어플랫폼을 지원,윈도NT를 탑재한 거의 모든 하드웨어플랫폼에서 제품을 사용할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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