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의 노트북PC를 판매하는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최고급 사양을 갖춘 노트북PC 「테크라 750CDT」를 수입,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MMX 2백33MHz 중앙처리장치(CPU)와 13.3인치 액정화면, 20배속 CD롬 드라이브, 4.77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기본 메모리 4MB 그래픽카드 등의 고급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CD롬 드라이브와 DVD롬 드라이브를 교체사용할 수 있도록 DVD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했으며 그래픽카드의 경우 3D 그래픽 지원은 물론, NTSC 및 PAL방식 TV수신이 가능한 전문가용 제품이다. 가격은 부가세를 별도로 7백76만원한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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