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 「아트샷(모델명 LDC-F25)」을 출시했다.
36만화소급 고체촬상소자(CCD)를 채용한 이 디지털 카메라는 1백80도 회전되는 1.8인치 액정모니터를 장착, 뷰파인더에 눈을 대지 않고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4MB급 플래시 메모리에 최대 1백24장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가격을 대당 65만9천원으로 책정했다.
LG전자가 디지털 카메라를 본격 출시함에 따라 올들어 이 시장에 뛰어든 국내업체는 삼성항공, 삼성전자, 한국통신 등 기존업체를 포함해 모두 4개로 늘어났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