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신입사원

한 회사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그런데 들어온 지 6개월만에 대리가 됐다. 대리된 지 3개월만에 과장, 과장된 지 1개월만에 부장이 되고 2주 뒤에는 이사가 되었다. 그 신입사원은 사장실에 불려갔다.

사장 왈, 『자내같이 유능한 사원은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일세. 계속해서 힘써주길 바라네.』

그러자 신입사원 왈, 『네~~~~! 아빠!』

◇콩글리시

How long have been there?:너 거시기가 얼만큼 기니?

How are you my friend?:어떻게 네가 내 친구니?

Here you are :여기에 네가 있다.

Where are you going? Tiger.:너 어디 가니? 타, 이거

I go back hat see you.:내가 고백했시유.

This no are you.:이거 놓아유.

Money some it shoe?:돈 좀 있슈?

They meet chair see you.:그들은 미쳤시유.

Yes yes no?:그러면 그렇지 안 그래?

No no yes.:아닌게 아니라 그렇군.

How do you do John?:존, 당신 할 때 어땠어?

Yes I can.:그래 나는 깡통이다.

May I help you?:5월에 내가 너를 도와줄까?

I「m fine, and you?:나는 파인 쥬스, 너는 뭐 마실래?

Look at me again!:한번만 봐주세요!

◇초정력제

갑자기 밤일에 자신이 없어진 땡돌이가 친구인 의사를 찾아가 정력감퇴에 대해 하소연을 했다.

『그게 소원인가?』

『약값은 비싸도 좋네. 약효가 확실한 처방을 해주게.』

『자, 우선 일주일치 약을 가져가게. 하루 세번 식전에 꼭 먹어야 하네.』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약은 먹어야겠는데 눈치보이기 싫어서 땡돌이는 칼국수에 슬쩍 약을 탔다. 그러자 그 순간 국수들이 빳빳하게 일어서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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