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보급형 인터넷 접속기기 시장을 겨냥해 인터넷 접속용 TV 등에 채용되는 저가형 마이크로프로세서(MPU) 개발에 참여한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저가형 MPU 개발업체인 미국의 iTV사에 총 2백만달러를 출자해 최근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가형 인터넷 접속기기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iTV사에는 LG전자와 함께 일본의 산요반도체사가 1백만달러, 미국의 창업투자회사인 드래퍼피셔사가 1백10만달러를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 있는 iTV사는 저가형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인터넷 접속용 컴퓨터 개발업체로 최근 저가형 고속 마이크로프로세서인 「MISC(Minimal Instruction Set Computing)」칩을 개발, 컴퓨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초기 자금지원을 받아 MISC 프로세서 상용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최승철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4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5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생산 시작
-
6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7
'범정부 AIDC 추진단' 만든다...메가프로젝트 R&D사업 전담
-
8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보안 특화 AI 사업 '4파전' 전망
-
9
한국 IP인데 접속지는 중국…주거용 프록시가 흔드는 'IP 신뢰'
-
10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