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추계 네트워크포럼 97] 주요업체 「한국디지탈」

한국디지탈은 저비용으로 인트라넷 대역을 최적화하는 고속 네트워크장비 「기가스위치/이더넷」 백본 스위치를 전시했다.

「기가스위치/이더넷」은 최대출력으로 작동할 경우 45Gbps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는 백플레인 상에서 초당 3천3백만 패킷 이상을 스위칭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전이중방식의 기가비트이더넷 포트를 최대 24개까지 장착하거나 최대 1백20개 까지 자동탐지형 이더넷/고속이더넷 겸용 포트를 지원할 수 있다. 또 광케이블을 통해 최대 60개의 고속이더넷 포트도 제공한다. 이들의 구성은 상호 조합할 수 있다.

「기가스위치/이더넷」은 또 에러 내구성과 비차단형 크로스바 스위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작동이 중지되는 경우가 없다. 통합형 클리어비젼 웹형 관리방식을 도입, 관리가 용이하다.

주요특징은 경쟁사 제품들보다 3배이상 많은 백플레인 용량과 22Gbps이상의 스위치 처리량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모듈식 설계로 저밀도 기가비트/패스트이더넷부터 고밀도 기가비트/패스트이더넷까지 모두 지원, 확장성이 뛰어나며 가동중 교체가능한 I/O 모듈, SCP 모듈, 전원공급 장치와 냉각팬을 갖고 있어 가용성이 높다.

이밖에 서비스등급(CoS)/서비스품질(QoS)을 지원하고 다중 프로토콜 및 다층형 스위칭, 친숙한 이더넷 기술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디지탈은 「기가스위치/이더넷」과 함께 「기가비트/고속이더넷」 백본스위치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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