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자(대표 민원희)가 초음파식 가습기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자동습도 조절 및 분무량 조절 등 뉴러퍼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KH-35M8)과 3백60도 회전식 원형 분무관을 채용한 제품(KH-35G8)으로 물통에 물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분무를 정지하는 수위센서를 채용,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항균물통을 채용해 세균번식을 줄였으며 사용중 물통에 물이 없을 경우 물없음 표시 경보등이 켜진다. 이밖에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색상도 푸른색, 분홍색으로 다양하다. 소비자가격은 8만3천원(KH-35M8), 7만3천원(KH-35G8)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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