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잇따라 설립되기 시작한 중소 주문형 반도체(ASIC)설계 업체들이 현재까지도 별다른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는 등 고전을 겪자 국내 ASIC 산업도 이제 구조 조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
이에 따라 설립 1∼2년차인 H업체와 S업체가 이미 사업 정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문과 함께 이처럼 ASIC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제기되기도.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들은 『불과 2∼3년 전만해도 4∼5개에 불과하던 업체수가 현재 20개를 넘고 있는 것은 최근의 벤처 붐에 편승한 마구잡이식 시장 진출도 한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따라서 경쟁력 확보 여부에 따른 업체 조정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실력 우선주의를 피력.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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