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컴퓨터, 멀티PC사업 진출

클로버컴퓨터(대표 이기수)는 최근 자체 개발한 고성능 멀티미디어PC인 「위니홈시리즈」 9개 기종을 출시하면서 PC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생산,판매하는 위니홈은 인텔의 펜티엄MMX 및 AMD의 K6 CPU를 탑재하고있으며 32MB 메모리와 2.1∼3.4GB 하드디스크, 24배속CD롬 드라이브,56Kbps 팩스모뎀 등을 내장하고 있다.

최상위기종인 AMD K6 CPU를 탑재한 모델의 경우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롬 드라이브를 채택한데다 MPEG2 고화질과 5.1 채널 AC3 돌비 서라운드를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용 카세트 레코드플레이어를 기본으로 내장해 게임을 하면서 FM라디오를 청취하거나 CD사운드를 자유롭게 녹음할 수도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회사는 위니홈 PC의 판매확대를 위해 유통망을 강화 한다는 방침아래 현재 전국에 50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2백20여개로 유통망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클로버컴퓨터는 컴퓨터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설립된 신생업체로 부천 공장에서 월 평균 3천대 규모의 PC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놓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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