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계열사인 만도기계는 미국 포드社와 합작으로 강원도 문막에 자동차 부품인 「파워 스티어링 펌프」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6일 한라그룹에 따르면 정인영 그룹 명예회장은 5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포드社의 자동차 부품 생산을 맡고 있는 비스테온社 레이 쉐퍼트 부사장과 만나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총 자본금 68억원 규모로 만도기계와 포드사가 50%씩을 출자하며 오는 99년 5월부터 연간 1백만대의 파워 스티어링 펌프를 생산, 국내 자동차 업체와포드사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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