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의 현대식 복합전자상가인 마트월드의 전자컴퓨터마트가 오는 11월중에 전면 개장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트월드의 매장을 분양받은 가전 및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최근 매장 분할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속속 입점하고 있어 11월중에는 전체 매장이 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트월드는 20여개의 가전 및 컴퓨터 유통업체가 입점해 영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컴퓨터유통업체의 경우 컴퓨터 성수기인 겨울시장을 겨냥해 매장개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대부분의 분양업체들이 입점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늦어도 11월중에 상가가 개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자컴퓨터마트 입점업체들은 분양업체의 입점이 거의 완료되는 다음달초에 입점업체를 중심으로 상우회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체매장의 개장일과 개장행사 등 상가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복합상가인 마트월드는 지하 1층에는 대형 창고형할인점인 E마트가지난 9월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3층 전자컴퓨터마트의 경우 1백83개매장중 80%가 분양돼 이달초부터 분양업체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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