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TV(대표 김승곤)가 인터넷 방송국 「KM스테이션」(www.kmstation.com/)을 오는 11월1일 개국한다.
KM스테이션은 케이블채널 KMTV와 인터넷TV인 엠투원(M21), 인터넷 라디오채널 2개 등 총 4개의 채널을 송출한다.
M21은 우선 「수퍼콘서트」 등 8개의 KMTV프로그램을 이용해 하루 6시간씩 방송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이 채널만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KMTV가 방송할 M21은 인터액티브방송으로 시청자가 공연장의 방송장비까지 직접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시청자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쌍방향 방송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낼 계획이다.
KMTV는 KM스테이션에 부가기능으로 여러개의 채널을 한꺼번에 송출하는 「채널링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분산돼 있는 각 방송사들의 인터넷 방송을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단순홍보 위주로 운영돼 온 각사의 홈페이지를 비즈니스 사이트로 전환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교차광고방송까지 가능해 인터넷 광고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MTV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사업 및 뮤직비디오 제작사업과 함께 인터넷 방송사업을 98년 사업다각화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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