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개막된 한국전자전에 개인휴대통신(PCS)과 관련된 통신기기 제품이 쏟아져 나와 바야흐로 이동전화 시장이 무선호출 및 셀룰러폰 시대를 거쳐 PCS시대로 넘어가고 있음을 입증.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의 PCS 단말기, 에이스테크놀로지의 PCS기지국용 콤바이너, 흥창과 유양정보통신이 PCS용 중계시스템, 자티전자, 셀라인, 금강전자 등의 PCS용 핸즈프리 등 올 전자전에는 PCS 관련제품이 수두룩.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최근의 PCS열풍을 이번 전시회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바야흐로 모든 길은 개인휴대통신(PCS)로 통한다는 통신업계의 화두가 점점 현실화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언급.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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