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부품제조장비 주요 업체 전략.. 「고려기전」

고려기전(대표 이계설)은 전자레인지용 고전압 콘덴서생산에 사용되는 권취기부문에서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확고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 유수의 다국적기업들을 대상으로 권취기 및 클리어링머신, 메탈스프레이 등 콘덴서용 장비를 수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름콘덴서용 장비업체로 해외에서는 「KOEM」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고려기전은 현재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국가를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등 8개국에 달하고 있는 수출대상국을 확대하는 한편 공급업체도 일본의 마쓰시타社를 비롯해 지멘스등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 등으로 늘려 오는 2000년까지는 세계 10대 필름콘덴서용 장비업체로 올라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콘덴서용 장비부문에서 총 11건의 실용신안과 의장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일본, 중국에 출원한 특허도 3건에 달하고 있다.

고려기전이 주력 무기로 공급하고 있는 자동권취기는 더블 ON/OFF기능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양면증착용 제품으로 생산속도는 시간당 1천2백개로 세계적인 수준이며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신 산업용PC에 자체 개발한 SW를 탑재했으며 이 SW의 경우 해당지역 수요업체의 언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지원에 주력하는 한편 모니터에는 세계 최초로 10.4인치급의 TFT LCD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업현장의 환경문제를 고려해 배출연기를 한군데로 모아 배출토록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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