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술(IT)분야의 인력난이 오는 2천5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이것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 경제에 위기를 불러 올수도 있을 것으로 미국정부의 한 보고서에서 지적됐다.
미 「C넷」보도에 따르면 상무부 기술관리국이 발간한 「미국의 또다른 결핍:정보기술 인력난」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IT분야 인력부족의 가능성과 이것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했다.
여기서 미국은 조만간 컴퓨터 개발자 및 엔지니어,시스템 분석가,프로그래머 등 IT분야 전반에서 핵심인력의 부족상태에 놓이게 되며 여기에 신종직업의 출현 등으로 2천5년까지 적어도 1백만명이상의 IT전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난은 더욱 심각해 질것이라고 정부는 내다봤다.
또 IT분야에서의 인력난은 컴퓨터산업뿐 아니라 제조업이나 서비스,운송,교육,정부기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같은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미국의 경제발전을 해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컴퓨터 연도표기와 관련한 「2천년문제」의 해결을 위한 컴퓨터기술인력의 수요가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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