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전자, 전기분야 국제 표준화 제정 및 보급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61차 IEC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년 임기(98∼99년)의 이사국에 선출돼 향후 IEC의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발표했다.
IEC는 전자, 전기분야 국제규격 제정을 비롯해 컴퓨터와 정보통신 등 신기술 분야의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기구로 우리나라는 지난 63년 정회원국으로 가입, 총회 및 각종 기술위원회에 참석해 왔으며 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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