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필름이 운영중인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뉴남대문극장(舊오픈시네마)이 오는 11월8일부터 한달간 개최하는 「에로틱영화 축제」를 계기로 에로(性愛)영화전용관을 표방하고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니아가 뽑은 에로틱 명작:「퍼블릭 우먼」「나이트 포터」 △프랑스 에로틱의 발견:「비터문」「테크닉」 △유쾌한 에로틱:「올 레이디 두 잇」「하몽하몽」 △관객이 뽑은 최고의 에로틱:「엠마누엘1」「와일드 오키드」 등의 주제별 영화들이 상영된다. 전야제가 있을 7일에는 마광수 교수의 강연과 심야상영이 마련될 예정이며 영화제 기간중에 등급외전용관 설립허가 촉진을 위한 서명운동도 병행한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