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의 구로공장 및 부평공장이 매각되고 해태그룹이 보유한 신세기통신, 나래이동통신, 온세통신 등 지분도 처분된다.
해태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의 부동산과 유가증권을 매각하고 그룹 인력을 대폭 감축해 6∼7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은 경영혁신방안을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경영혁신방안에 따르면 해태그룹은 해태전자 구로공장(1,559평)과 부평공장(2,607), 해태유통 부평공장(13,570평)등 부동산을 매각하고 신세기통신, 나래이동통신, 온세통신 등 보유지분도 처분하기로 했다.
해태그룹은 또 계열사별로 10∼20%의 인원을 감축하고 판매관리비 절감, 재고자산 감축 등 경비절감과 투자효율화를 통해 총 1조1백47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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