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영상, 방송, 통신 분야 등에서 입체감 있는 소리를 만들기 위한 실감음향, 입체음향실험실이 국내 처음으로 개소됐다.
15일 시스템공학연구소(SERI:소장 오길록)은 오디오, TV, 라디오, 게임기 사용자가 실감나는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입체음향처리 요소기술 개발을 위한 입체음향실험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입체음향은 청취자가 음향만을 듣고서도 방향감, 거리감, 공간감을 지각할 수 있는 음향을 말하며 특히 귀를 통해 소리의 근원지를 파악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입체영상기술과 더불어 차세대 정보통신분야의 핵심기술로 꼽히고 있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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