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야심작으로 발표한 대형승용차 체어맨이 시판 첫 날부터 돌풍을 일으키자 그룹사가 온통 축제분위기.
쌍용자동차는 『시판 첫날 1천1백34대를 계약, 올 판매목표(2천대)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특히 국내 최고가로 대당 가격 5천8백50만원인 체어맨 리무진이 1백30대나 판매된 것은 체어맨과 쌍용자동차의 앞날에 청신호를 밝힌 것』이라며 한껏 고무된 표정.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체어맨의 판매호조가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나가기 위해 차량 출고예정일을 2주 전에 알려주는 출고예고제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귀띔.
<온기홍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