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원산지표시 위반 물품의 수입과 유통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적발된 원산지표시 위반 건수는 총 1천47건으로 한달 평균 1백74.5건에 달해 작년의 1백31.8건 보다 32.4%(42.7건)가 증가했다.
특히 공산품은 지난 상반기중 모두 2백42건이 적발돼 한달평균 위반건수가 40.3건으로 작년의 10건보다 3배이상 늘어났다.
올해 원산지표시 위반건수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수입자유화가 확대되고 중국과 동남아 등 후발 개도국 제품의 수입이 증가한데다 수입 통관제도가 면허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산부는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관세청 및 각 시, 도와의 합동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통관 단계는 물론 유통 단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함께 원산지검사 공무원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2
美 규제완화 훈풍…비트코인 기지개
-
3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4
“4년 늦었는데 벌써 이만큼” 토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턱밑 추격
-
5
한국강소기업협회 G밸리 지회 개소…백광호 지회장 “기업과 기술·시장 연결해 성장 지원”
-
6
올해 두나무에 2조 베팅한 금융사들 '물렸다'…빗썸도 몸값 반토막
-
7
[ET특징주]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자산 테마주 급등
-
8
[ET특징주] 금호건설, 삼성전자 광주 공장 수주 소식에… 주가 오름세
-
9
금리인하요구권, 마이데이터 타고 확산…108개사 참여
-
10
150조 돈보따리에도 주가 못 버텼다…주주환원 '수급 효과' 시험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