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일본의 컬러TV시장은 다소 부진을 보인 반면 VCR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가 집계한 8월 통계에서 일본 국내 컬러TV 출하대수는 65만9천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고, 제품별로는 와이드형이 14만5천대로 21.3%나 줄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출하 컬러TV 중 수입 제품은 44만대로 전년동기비 12.5% 감소했다.
이에 대해 VCR 출하대수는 43만2천대로 전년동기비 3.3% 증가했고, 이 중 수입 물량은 27만6천대로 16.8% 감소했다.
한편 대장성의 수출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컬러TV 수출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26만대를 기록해 11개월 연속 전년동기 실적을 웃돌았다.
VCR 수출도 전년동기비 1.1% 증가한 61만9천대를 기록해 2개월째 전년실적을 웃도는 호조를 보였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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