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음성정보서비스를 이용한 가상육아 서비스(일명 다마고치)가 등장했다.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신세대C&C와 공동으로 「하트 베이비」라는 무선호출 음성정보서비스를 개발, 10일부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하트 베이비」 서비스는 가상의 아이를 낳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까지 약 8년 동안을 한 달로 요약해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키워보는 부가서비스로 서울이동통신의 음성정보시스템(015-8500-1004)에 저장돼 있는 가상의 아이를 무선호출망을 통해 키우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이동통신의 음성정보서비스 「보이스 1004」에 가입해야 한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