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디지털 이동전화기인 프리웨이 3개 모델을 잇따라 개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LG정보통신이 이번에 출시한 단말기는 1셀방식을 채택해 무게 1백35g의 초경량을 실현한 「011」용 2종(모델명 SD3000F, SD3100V)과 대기시간 1백20시간으로 최장인 「017」용 1종(모델명 SP7000F)이다.
이 단말기는 초간편 조그셔틀을 부착해 99개의 전화번호 선택기능을 비롯해 지역번호 자동다이얼기능, 발신번호 메모기능, 전자계산기 기능, 특정 기념일 표시기능 등을 갖춰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011」용 모델은 영어 단문메시지서비스(SMS) 기능이 탑재돼 기상정보나 뉴스속보 등을 최대 60자내로 받아볼 수 있으며 SD3100V 모델은 자체 음성인식 SW를 추가로 장착해 음성인식 다이얼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017」용 모델은 영문 SMS기능은 물론 초절전회로 및 저전압설계로 한번 충전시 연속 5일간 무충전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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