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PCS가입자에게 한국통신의 「코넷」이용료를 50% 할인해 주고 기업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총 12종의 선택요금 상품을 마련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또 「망내통화요금할인서비스」를 도입, 016 PCS 가입자간 통화료를 10% 할인해 주기로 했으며 공적인 이용과 사적인 이용의 요금을 분리해 주는 「요금분리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기간에 따라 통화료를 누진적으로 할인해 주는 「장기이용고객 요금할인 프로그램」등 개인용 7종, 기업용 2종, 기타 3종 등 모두 12종의 요금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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