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하이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메디슨 계열사와 메디아나 그리고 일부 제조업체 등 1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 2회 국산 의료기기 전시회(MEDEX 97 fall)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음파 영상진단기, X선 촬영장치, 자기공명 영상진단장치(MRI), 내시경,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 적외선 체열촬영장치 등 50여 품목이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외산 중심인 기존 의료기기 전시회와는 달리 국산 의료기기만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국내 의사들을 대상으로 MRI, 초음파 영상진단기, 홀터 심전계, 경락기능검사기 및 적외선 체열촬영장치 등 7회의 세미나와 세계 60여개국에 이르는 메디슨의 해외 법인과 자회사 및 대리점 관계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비지니스 포럼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 메디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을 통한 의료기기 공동구매 사업에 업계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시회를 매년 2회씩으로 정례화, 기술개발 정보공유를 통한 업계 상호간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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