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미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AMD)의 저가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탑재한 20만엔 이하의 저가격 가정용 PC를 올해 안에 시판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후지쯔가 시판하는 제품은 가정용 데스크 톱 PC로, 브라운관에 비해 가격이 비싼 LCD 모니터를 채용하면서도 미 인텔 호환 칩인 AMD 제품을 탑재해 가격을 억제한다.
후지쯔는 새 제품을 연말 특수용 저가격 PC로 자리매김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PC시장을 환기시켜 나갈 계획이다.
가정용 PC에 MPU분야의 사실상 표준인 미 인텔 이외의 제품을 채용하기는 일본 5대 PC업체 가운데 후지쯔가 처음으로, 이번 후지쯔의 호환칩 탑재는 일본 시장에서의 인텔 지배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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