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홍보사 심술통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시네마천국에서 23세 여성들만을 위한 「엠마」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엠마」는 제인 오스틴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영국의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 엠마가 벌이는 중매 해프닝을 위트넘치는 대사로 그려낸 작품이다. 브래드피트의 애인이었던 기네스 팰트로와 「트레인스포팅」으로 널리 알려진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한다.
심술통은 영화속의 엠마가 23세라는 점에 착안, 이번 시사회의 대상을 주인공의 나이와 동갑인 23세 여성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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