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와 식사 등을 하며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카페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카페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선을 보였다.
현대서포트(대표 이종만)는 인터넷카페 이용자들의 요금 등을 자동적으로 계산해주는 인터넷관리시스템인 「넷피아」를 개발,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용중인 인터넷카페 컴퓨터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사용시간과 이용금액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별도로 부착된 카드리더기를 통해 회원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체 이용현황과 회원별 이용현황, 시간대별 이용현황, 회원등록 목록 등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작성할수 있다.
이외에도 넷피아는 별도의 주소입력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우편번호만 누르면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회원주소록이나 DM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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