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철도공사(대표 윤두영)가 CALS 표준을 채택한 전동차 도면관리시스템 구축 에 본격 나섰다.
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동차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선 관련 협력사와 정비부문에 관한 정보교환및 검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CALS표준 제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는 이에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을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정비 메뉴얼과 기술문서를 전자화하는 CALS툴 3종을 도입키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이번에 도시철도공사에 공급키로한 CALS툴은 국제 CALS 표준인 SGML을 적용한 정비 메뉴얼 제작도구인 「다이나텍스트」,도면등 부품 정보 분야의 전자카탈로그 제작도구인 「링크원」,전자도면 검색및 조회용 도구인 「뷰어드바이저」등 3개 제품이다. 이들 도구들은 강력한 하이퍼링크과 다양한 검색기능을 보유,즉각적인 정보조회가 가능하며 정비부문, 협력사등 여러 곳에서 동일한 도면정보에 접근할수 있다.
특히 국제 CALS표준을 적용,이기종 시스템간 데이터 호환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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