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사용하는 수익성 및 위험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트레저리 서비시스를 1억2천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오라클은 트레저리 서비시스 인수가 금융산업을 겨냥한 특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와 자사의 재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리 서비시스는 세계 80개 은행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96년 매출액은 4천만달러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라클은 이번 인수 결정과는 별도로 재무, 금융 분야에서 또다른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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