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25일 설비증설용 국산 기계구입 자금 조달을 위해 3천5백80만달러의 상업차관 도입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정공은 이번 상업차관 도입은 한국산업은행을 주간사 은행으로 일본 노무라, 후지 등 7개 은행이 참여했으며 대출기간 5년, 대출금리 리보(런던은행간 우대금리)+0.53%의 양호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차관 도입은 국내 대기업의 잇단 부도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대출 기피 풍조 속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현대정공은 덧붙였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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