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하는 산림이용기본도 전산화 1차년도 사업자로 거림시스템(대표 이도훈)을 선정했다.
22일 거림시스템은 한국지리정보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수주한 산림청의 산림이용기본도 전산화사업을 약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말까지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림시스템이 수행하는 산림이용기본도 전산화 1차년도 사업은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서울등 충청남도 이북지역에 대한 林床圖, 토양도, 경사도, 산림이용 기본도 등 4개 부문에 대해 2만5천분의 1 및 5만분의 1 축척의 전자지도로 구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거림시스템은 종이지도로 만들어진 산림이용 기본도의 디지타이징 및 속성자료 DB구축, 관리용 응용프로그램 작성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임지 보전지구 및 준보전 임지지구에 대한 구분은 물론 입지별 용도지역 구분, 도시계획구역 경계구분 등의 작업이 가능케 된다. 또 토양에 따른 적절한 수종 선택 및 임산물의 유통방안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림시스템은 이 프로그램 운용을 위해 자사가 개발한 PC기반의 지리정보시스템(GIS) SW인 「지오베이스」 등을 활용해 기존 운용시스템인 美 ESRI사의 「아크인포」툴과의 호환성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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