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미국의 인터넷팩스 서비스 전문업체인 팩스세이브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팩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스비팩스(sbfax)」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에스비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국제전화선을 이용한 전송보다 최고 80%에서 4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PC대 팩스 방식의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sbfax 전용 프로그램을 홈페이지(http://www.sbfax.com)에서 다운받아 PC에 설치해야 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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