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최인학)은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지역 자사 통신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말기 무료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모토로라는 통신기기가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 장애를 일의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이달중순 부터 다음달 말까지 자사 휴대폰, 무선호출기, 무전기등 단말기 사용자들이 밀집한 지역을 선정해 무료 사전점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이를 위해 우선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종합상가 통신실에서 동대문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다음달에는 남대문 시장등 주요 집단상가와 대형 빌딩등 인구밀집지역이면서도 통신기기 사용자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서비스 코너를 만들어 순회할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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