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관련 환경문제와 작업자들의 안전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4차 반도체산업의 국제 환경, 안전회의」가 지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SIA(미국), EIAJ(일본), CISH/ITIR(대만), EECA(유럽) 등 각국의 반도체 관련 협단체와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유럽지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13개국의 반도체 관련 전문가 1백75명이 참가, 25일까지 반도체산업 관련 환경,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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