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인천공장 지게차 생산라인에 혼류생산 방식을 적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혼류생산방식이란 일정 기간동안 특정 제품만을 집중생산하는 로트 방식과는 달리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종을 적기에 생산, 공급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다.
대우중공업은 혼류생산방식 도입을 통해 완제품 재고수준을 종전의 70%, 부품의 재고수준을 50% 이상 줄여 재고비용을 연 1백억원 이상 절감하고 계약후 제품 인도기간도 기존 15일에서 7일로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대우중공업은 혼류생산 방식에 필요한 부품 적기 조달을 위해 부가가치정보망을 통해 84개 중견 협력업체에 자사 생산 및 재고계획과 부품 소요량 등 필요정보를 제공, 1천2백개 부품을 적기에 조달받고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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