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소니.휴즈 등 특허침해 혐의로 피소

【월밍턴(미 델라웨어州)=블룸버그】 소니, 휴스 네트워크 시스템스, 히타치 홈 일렉트로닉스(아메리카), 디렉TV 등이 특허침해 혐의로 피소됐다.

미 IPPV엔터프라이즈는 최근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이들 회사들이 유료TV 시청자들에게 요금을 정산하는 장치에 관한 자사의 특허 4개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IPPV는 자사 특허가 전화선을 이용해 시청자가 본 프로그램을 추적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라고 밝히고 이밖에도 톰슨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유니든 아메리카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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