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박서일)는 4일 데이터웨어하우스 솔루션 「웨어하우스나우」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레플리케이션 서버 제품군에 4개의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제품은 MVS용 「디스트리뷰션 에이전트」와 「디스트리뷰션 디렉터」, IMS용과 VSAM용 「레플리케이션 에이전트」 등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마트와 데이터웨어하우스에서 데이터 이동을 관리하는 작업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들은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데이터마트나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이동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 가운데 MVS용 「레플리케이션 에이전트」는 파일전송의 병렬처리, 체크포인트, 문자변환 같은 작업을 일괄처리해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32개를 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디스트리뷰터 디렉터」는 데이터웨어하우스 관리자를 위해 그림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채용한 관리도구다.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2
中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충격파… 美 “AI의 스푸트니크”
-
3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4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
5
실리콘밸리서 '대중 봉쇄에도 中 AI, 美 맹추격' 평가 나와
-
6
국회 선정 글로벌 AI 100대 기업에 한국 0곳
-
7
챗GPT부터 에이전트까지…오픈AI, 서비스 다각화
-
8
“중국 딥시크 AI 모델, 미국 최고 모델보다 앞서거나 동등”
-
9
中 저비용 AI '딥시크' 부상에 AI 업계 파장…'과장 마케팅' 주의 지적도
-
10
대학 연구자 62% “생성형 AI, 연구윤리 문제 될 것”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