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새 문자인식시스템 발표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13일 문자인식 소프트웨어에 문서작성 및 문서관리 기능을 추가한 「수퍼리더+」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수퍼리더+는 스캐너로 입력된 된 문서를 직접 편집하고 수정해서 업무에 바로 활용 할 수 있으며 기존 저가형 제품에 없었던 일본어 인식과 팩스 및 복사기능을 탑재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도록 했다.

이 제품은 한글윈도3.1 이상의 운영체계를 갖고 있는 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 38만원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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