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비업체인 두진전자(대표 김두환)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전화 및 개인휴대통신(PCS)용 중계기를 개발했다.
두진전자는 지난해부터 총 6억원을 들여 전파음영지역에서 기지국과 단말기간의 미약한 전파를 증폭시켜주는 CDMA방식 이동전화 및 PCS용 중계기를 개발하고 신세기통신과 한국통신프리텔 등에 장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두진전자가 개발한 CDMA방식 중계기는 기존 밴드분할 방식이 아닌 주파수(FA)방식으로 설계되어 전파간섭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가입자 수를 4배 정도 늘릴 수 있다.
특히 내장형과 외장형 두가지 타입으로 개발했으며 외장형은 열관리를 위한 히트파이프를 채택하여 하절기에도 저전력으로 장치 내부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PLL방식으로 제작해 주파수 송, 수신의 안정도를 높였으며 장치내각종 동작상태감시 기능,RF전송 출력 조절 기능,수신 이득조절 기능,정전백업 및 표시기능,원격지 감시 기능 등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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