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공용통신(TRS) 제 1사업자인 한국TRS의 최대주주인 한국통신이 지난 달 실시한 증자과정에서 실권주 42만주를 전량으로 인수해 지분율이 4%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TRS는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2백억원 증자과정중 현재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한보철강의 지분을 제외한 한보그룹의 23만7천주와 우리사주 19만주 등 모두 42만주에 이르는 실권주를 한국통신이 전량으로 인수키로 결정, 한국통신의 지분율이 종전 79.35%(1백65만2천주)에서 83.16%(5백5만8천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TRS의 주식비율은 최대주주인 한국통신외에 한화가 1.38%(8만4천주), 한보(한보철강포함) 3.11%(18만9천주),민간인 주주인 김인자씨 0.4%(2만4천주), 우리사주(퇴직자) 11.9%(72만5천주) 등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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