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인시스템즈(대표 오성철)는 인공위성을 통해 강사와 학생이 대화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격강의 시스템을 개발, 이 제품의 영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트인시스템즈가 개발한 원격강의 시스템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 교육 내용을 일괄 방송하는 것은 물론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이 회사의 원격강의 시스템은 강사를 중심으로 하는 칠판강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동화상 컴퓨터 강의 등 단방향 교육기능과 교육효과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정보취합 기능 등을 갖고 있으며 위성을 전송매체로 이용해 광범위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트윈시스템은 위성원격방송 시스템 1차버전을 개발, 자체 운영중에 있으며 올 8월까지 기능과 안정성을 보강한 2차버전을 발표, 일반기업, 보험사, 정당, 교육단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화형 기능을 갖춘 위성 원격강의 시스템은 미 원터치사가 개발, 시판중에 있으며 국내 업체에서 자체 기술로 제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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