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가 차세대 위성서비스 사업을 중단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紙는 최근 AT&T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얻어 준비중이었던 Ka-밴드 위성서비스 계획 「보이스스팬 새털라이트 시스템」을 중단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AT&T는 이 부문에 투입했던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위성의 구축 및 서비스와 관련한 일체의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
AT&T는 이 서비스가 초기 투자가 너무 큰 데다 시장전망이 불투명하고 기술적 장해도 예상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역전화, 무선전화 등 핵심 전화서비스부문과 인터넷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a-밴드 위성서비스는 저가로 고속, 대용량 정보전송이 가능한 첨단 광대역 서비스로, AT&T의 포기에도 불구하고 휴즈 일렉트로닉스, 제너럴 일렉트릭, 록히드 마틴, 로럴 스페이스 앤드 커뮤니케이션스를 비롯,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