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비디오플레이어, 컴퓨터용 DVD롬 드라이브 등 DVD관련 제품을 올해 총 1백만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마쓰시타의 계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영상용 DVD비디오플레이어를 올 상반기 18만대, 하반기 28만대 생산한다.
또 현재 판매중인 DVD롬 드라이브를 증산하는 한편, DVD카내비게이션(차량자동항법장치)을 월간 1천대 정도씩 생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통일규격이 제정된 DVD램 드라이브도 연내 생산개시해 DVD관련 기기의 생산체제를 1백만대로 할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특히 DVD램에 대해선 가장 유망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대폭 증산할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또 중기적으로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분야까지 광범위하게 DVD사업을 전개해 오는 2000년 매출 7천엔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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