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턴디지털이 MR헤드를 장착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시장에 진출한다고 일본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 했다.
웨스턴 디지털은 HDD의 대용량화 요구에 맞춰 1년 이내에 HDD의 75%에 MR헤드를 장착한다는 계획 아래 우선 3인치형 HDD에 MR헤드를 장착하고 점차 적용모델을 확대 해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6월에 3인치형을 내놓고 8월에는 3.5인치 PC용, 10월에는 같은 크기의 서버용을 내놓을 예정이다. 헤드는 외부로 부터 구입해 사용할 계획인데 이미 시여개 사가 양산에 들어가 있어 물량 조달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MR헤드는 HDD 대용량화에 필수적인 차세대 헤드이다. 현재 2.5인치형을 중심으로 탑재가 시작되고 있지만 가격이 높아진다는 점 때문에 제조업체들의 대응이 일정치 않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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