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블룸버그聯合) 일본 반다이社가 출시한 다마고치 사이버펫 장난감은 1일 뉴욕시장에서 발매 3시간도 채안돼 1만개가 팔려나가는 호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FAO슈워즈 상점은 오전10시에 문을 연지 불과 두시간반만에 재고의 3분의 2인 1만개를 팔았다. 반다이사는 북미에 3백만개의 다마고치를 선적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대대적 행사와 함께 발매됐으나 이들 도시에서의 판매량은 보고되지 않았다.
「달걀 아기」로도 불리는 이 다마고치 비디오 게임기는 손바닥크기의 병아리 동물로 먹여주고 닦아주고 같이 놀아줘야 목숨을 부지하게 돼있다. 일본에서 4개월만에 4백만개가 팔린 이 게임기의 미국내 판매가는 개당 16~20달러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